제발 이것은 알고 은행 대출 하자 (대출 개념 공부)

 

안녕하세요. 책길남입니다.

대출을 받을려면 우리는 보통 주변에서 LTV, DSR, 근저당, 주담대 등의 대출에 대한 낯선 용어들이 즐비하여 이를 이해하기가 어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대출 용어를 하나 하나 찾아가며 공부하기 힘들기 때문에 최소한 대출의 개념을 이해하고 접근하시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을 받을 경우 뉴스에서 자주 들으시는 DSR이 무엇인지 찾아보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보증기관이 어떤 역할을 하며 무엇이 유리한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가장 먼저 담보가 무엇이고, 차주가 누구인지를 알고 대출을 접근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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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란 무엇인가?

 

'담보'의 뜻을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면 더 어렵게 느껴질 것입니다.

법률적인 용어들이 즐비하여 보기가 싫으실 겁니다. 간단하게 '빚에 대한 보증'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은행에서 우리에게 대출을 해줄 때 무엇을 믿고 우리에게 대출금을 주는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담보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대출은 '담보가 있는 대출'과 '담보가 없는 대출' 2가지로 나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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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 이란?

 

담보대출 종류 (담보있는 대출)

1, 주택담보대출

2. 비주택담보대출

3. 예·적금 담보대출

4. 보증서대출(전세자금대출)

 

은행이 나 자신이 아닌 내가 소유한 담보를 보고 돈을 빌려주는 것을 담보대출이라고 합니다. 아파트·빌라 등의 부동산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주택담보대출, 오피스텔·상가 등을 담보로 한 비주택담보대출, 청약통장 등을 담보로 한 예·적금 담보대출이 이에 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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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이란?

 

신용대출 종류 (담보없는 대출)

1, 건별대출 (신용대출)

2. 한도대출 (마이너스 통장)

 

하지만, 담보없이 나 자신의 개인 신용을 믿고 돈을 빌려주는 대출을 신용대출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고 누구나 하나쯤 만들어놓은 마이너스 통장과 신용대출이 담보가 없는 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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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서대출 이란?

 

한가지 남아있는 전세자금대출은 담보대출 또는 신용대출 중 어느 곳에 속할까요? 집주인이 따로 있으니 담보를 잡고 빌려주었다고 볼 수 없으며, 임차인의 신용을 믿고 급여보다 더 많은 거액의 자금을 빌려주기도 어렵습니다.

 

 다른 누군가 대신 임차인에 대해 보증을 서준다면, 은행은 돈을 빌려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에 있는 3곳의 보증기관이 나서준다면, 은행이 임차인에게 대출을 해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유일한 보증기관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보증(SGI)가 있습니다. 이들이 임차인의 보증인을 자청하고 은행에 보증서를 써준다면, 은행은 이를 담보로 여겨 임차인에게 자금을 대출해줄 있는 것입니다. 보증기관 또한 아무에게나 기준도 없이 보증을 서주지 않기 때문에 서로 다른 기준을 가지고 심사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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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 란 무엇인가?

 

단순하게 차주라고 하면 처음 들어보실 것이며,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차주는 돈을 빌리는 주체를 말합니다. 즉, 돈 빌리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돈을 빌리는 사람이 개인으로 빌리는지, 아니면 사업자로 빌리는지에 따라 대출을 나눌 수 있습니다. 즉, 돈을 빌리는 주체인 차주가 '개인'이면 '개인대출'이고, '사업자'이면, '사업자대출'로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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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대출 이란?

 

개인대출 종류 

1, 담보대출

2. 신용대출

 

무주택자, 1주택자, 다주택자도 자신의 명의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다면, 이는 개인대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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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대출 이란?

 

사업자대출 종류 

1, 개인사업자 대출

2. 법인사업자 대출

 

반면, 사업자의 사업자등록번호로 대출 자금을 은행으로부터 받는다면, 이는 사업자대출입니다. 사업자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가 있으며, 사업자는 임대용 빌딩 및 사무실 취득하거나 자가 사업장 공장 등을 운영하기 위해 빌리는 대출이 이에 속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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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출은 개인이든 사업자든 보금자리를 쉽게 장만하도록 돕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이 단순히 위험하고 받으면 안되는 선입견을 가진다면, 절대로 부자의 첫 걸음을 나설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