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책길남입니다.
항공권 싸게 사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여행사 직원이 알려준 대로 하세요~
여행사 직원이 알려준 항공권 싸게 사는 꿀팁 전격 공개합니다.
항공권 미리 예약하기
비행기표 가장 싸게 예약하기 위해서는 여행날짜보다 몇달 전부터 준비하는 것입니다.
항공권 예약 가능 날짜는 장거리일수록 미리 날짜가 뜨고, 가까운 나라일수록 늦게 뜹니다. 유럽, 미국의 경우는 1년 전부터 항공권 예약이 가능하며, 일본은 10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제주항공 기준)
여행사 직원이 권장하기로는 여행 출발하기 19주(5개월) 전부터 예약하거나 최소 6주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정 계절 항공권 예약하기
우리나라에서 해외여행을 가장 많이 나가는 계절 또는 달에는 가장 항공권이 비싸지만, 반대로 인기없는 달에는 가장 저렴합니다.
대부분 직장인들이 장기간 해외여행을 나갈 수 있는 기간이 여름휴가기간에 몰립니다. 그리하여 항공권은 8월에 가장 고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가을철 중 11월에 항공권이 가장 저가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하여 여행하실 분은 11월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특정 요일에 항공권 예약하기
항공권 예매 업체인 스카이스캐너는 판매 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화요일에 예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비행기표는 화요일, 수요일, 일요일에 예약하는 것이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예매하는 것보다 저렴하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화요일은 전 세계 모든 도시 간의 국제선 항공권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요일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공사나 여행사에서는 주말에 팔지 못한 항공권을 일요일 밤에서 월요일 오전에 하향 조정을 할 경우도 있어 보통 일요일에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항공권은 일괄적으로 가격을 정리하지 않고, 노선별, 혹은 클래스(등급)별로 조정하는 시스템상으로 특정 요일에 가장 저렴한 비행기표가 나온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카이스캐너도 원칙이라기 보다 통계 분석을 해보니 보통 화요일, 일요일에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이 판매되었다는 의미이며, 특정 요일 하나로 항공권 가격이 싸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일월화 출발날짜 항공권 예약하기
출발 날짜는 보통 많은 직장인 및 일반 사람들이 선호하는 출발날짜는 수요일 ~ 토요일입니다. 스카이스캐너에서 분석을 해보니 출발 날짜는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때 출발하는 사람이 비교적 적어서 일요일 ~ 화요일에 출발하는 비행기표가 좀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밤/새벽 시간대 항공권 예약하기
출발 시간대는 아침보다는 밤이나 새벽시간대 출발하는 비행기표를 예약한다면, 다른 시간대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는 보통 선호하지 않는 시간대입니다. 잠을 자야하는 시간이기 보다는 이 시간대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도착했을 경우 몇시간 잠을 청하고자 1박2일 숙박비를 내기 아깝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당일 잠을 포기한다면, 더 저렴한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월화 도착날짜 항공권 예약하기
일요일 ~ 화요일에 여행을 떠나 돌아올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월 ~ 화요일에 도착하는 날짜라면 이 때 가장 저렴한 귀국 항공권을 예약하기 권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도착하는 날짜를 선택합니다. 그 이유는 돌아와서 주말에 휴식하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하기 위해서입니다.
경유 노선 항공권 예약하기
시간적 여유와 중간 경유지에서 잠시 여행을 원하신다면, 경유 노선을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유 노선은 직항 노선보다 저렴합니다. 경유 노선은 불안정한 승객수요로 인해 직항노선의 위험을 줄이기 때문에 더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이 좋은 항공 시스템입니다.
경유 노선은 비행 시간이 길고, 불편하기 때문에 항공권 가격이 저가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 여유가 많고 경비를 줄이기 원하신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저가 항공사 예약하기
저가 항공사의 비행기표 가격이 일반 대형 항공사보다 저렴합니다. 하지만, 수하물 추가 비용 등의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으로 인해 가격 차이가 적을 수도 있습니다.
저가항공사는 특히 시기를 잘 맞춰서 항공권 예약을 한다면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심하여 더 낮은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평일이나 비수기에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신다면 휴가시즌이나 주말, 공휴일보다 2~4배 차이나는 가격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마지막 땡처리 항공권 예약하기
여행가는 날이 임박해서 항공권을 예약할 경우에는 여행사의 마지막 땡처리 비행기 표 티켓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출발일 기준 1~2주부터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발 3~4일 전 땡처리 항공권이 가장 저렴할 때입니다. 사용자가 가장 많고 땡처리 항공권을 판매하는 사이트는 아래 2곳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 땡처리 항공권 스카이스캐너👉 |
| # 항공권 특가 # 땡처리 항공권 예약 # 스카이스캐너 |
| 공동구매 항공권 땡처리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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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처리 항공권은 재고가 될 위험에 처한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여행사나 항공사 입장에서 출발 일자가 임박해 판매가 불가능한 항공권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저가에 판매하는 것입니다.
비수기 평일에 매번 80% 이상의 높은 예약율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항공사는 여행사와 계약을 맺고 좌석을 할당하게 됩니다. 출발 날짜가 임박해도 예약이 없다면 여행사에서는 땡처리 항공권을 판매하게 되는 것입니다.
땡처리 항공권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환불 규정이 까다롭습니다. 이에 대하여 자세히 확인하시고 땡처리 항공권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환불이 불가능하고, 위탁수화물이 불포함인 경우도 많습니다. 확인하지 않고 예약할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외국 항공사의 땡처리 티켓의 경우 위탁 수화물과 세금, 유류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장 기본 비행기 표 가격일 경우가 많습니다. 결제할 시 추가 요금 등으로 결제 금액이 올라갈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결제하시기 바랍니다.
공동구매 항공권 예약하기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한 번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여행사에서 패키지 상품을 만들기 위해 항공사와 미리 계약한 단체 좌석을 판매하는데 예약좌석이 남는 경우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공동구매 항공권입니다.
우리나라 두 여행사는 국내 TOP2 여행사로 전세계 다양한 여행지로 떠날 수 있는 항공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 여행지의 공동구매 항공권을 제공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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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항공권을 이용할 경우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여행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기있는 여행지의 항공권도 많아 원하는 여행지의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편입니다.
단지, 공동구매 항공권은 일정한 인원이 모이지 않는다면 항공권 발행이 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다른 항공권을 예약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보통 출발일과 도착일이 정해진 항공권이므로, 자유롭게 일정 조율을 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동구매 항공권은 환불이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지불해야할 수도 있기때문에 예약 전에 자세히 확인하시고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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